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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개혁신학회 한국개혁신학 한국개혁신학 제65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19 - 261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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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기독교 저널리즘이 현상적으로 가지고 있는 명암(明暗)의 이유를 프랑스 인류 철학자 르네 지라르(René Girard, 1923-2015)의 단일 희생자 구조(single victim mechanism)의 빛 아래서 분석하고 앞으로 한국의 기독교 저널리즘이 나아가야할 건설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작금의 한국 기독교 언론은 미메시스(mimēsis) 모방 욕구를 통해 세속 언론의 가치를 모방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언론의 폭력이라는 이름으로 기독교계에 전방위적으로 투사되고 있다는 사실이 지라르의 이론을 바탕으로 논증될 것이다. 사실 기독교 언론 속에 감추어진 이런 모방, 폭력, 희생자 구조는 타파되어야 할 성질의 것들이다. 모순과 역설로 가득 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드러났을 때 비로소 구속의 역사가 열린 것처럼, 모방과 폭력과 희생양으로 가득 찬 한국 기독교 언론의 민낯이 드러날 때 비로소 시대의 등불로서의 기독교 저널리즘 본연의 가치를 되찾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 본 연구를 통해 논증될 것이다. 연구의 순서는 (1) 한국 기독교 저널리즘의 명암과 상황적 현상을 분석한 후, (2) 이런 분석 내용을 지라르의 미메시스 모방 욕구, 폭력의 사이클, 단일 희생자 구조의 빛 아래서 살펴 본 다음, (3) 이를 토대로 건전하고 건설적인 기독교 언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순서를 취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 기독교 저널리즘의 명암과 앞으로의 건설적인 방향성이 르네 지라르의 사상적 빛 아래서 모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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