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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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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중국어문학회 중국문학 중국문학 제102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23 - 14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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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는 “解經”이란 經典을 쉽게 해석하는 것으로 이는 곧 경전에 담고 있는 天理를 담고있는 성현의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였다. 이에 주희의 “解經”은 “理得” 을 위한 것으로, 이는 곧 “求道”인 것이다. 이는 유가에서 학문이란 일신의 영달과 부귀공명을 위한 “爲人之學”이 아닌 “爲己之學”, 즉 “學聖賢을 위한 궁극적인 목적과 합치된 부분이다. 주희는 “解經”이란 經典을 쉽게 해석하는 것으로 이는 곧 경전에 담고 있는 天理를 담고있는 성현의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였다. 이에 주희의 “解經”은 “理得” 을 위한 것으로, 이는 곧 “求道”인 것이다. 이는 유가에서 학문이란 일신의 영달과 부귀공명을 위한 “爲人之學”이 아닌 “爲己之學”, 즉 “學聖賢을 위한 궁극적인 목적과 합치된 부분이다. 즉, 주희에게 있어 글을 읽는 궁극적인 목적은 “窮理”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기조로 진일보하여 자득한 이념을 실천함에 있는 것이다. 이는 “窮理”를 통해 얻은 “知”는 “行”을 위한것으로 “知行合一”을 추구한 것으로 “聖賢”이 되는 하나의 방편으로 여긴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주희는 실제적인 실천에 착안하여 “解經”은 經書를 쉽게 읽고 쉽게 이해를 위한 것뿐만 아니라,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註解하였다. 이 때문에 “解經”의 “務求本義”, “虛 心”, “重義理”는 궁극적으로 讀書의 목적인 “인식과 실천의 일치”와 합치되고 있다. 이를 바꿔 말하면, 주희에게 있어 “解經”은 “悟道”와 “修道”의 최고의 경지에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것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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