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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한국문예비평연구 한국문예비평연구 제6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25 - 165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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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는 글쓰기 행위와 정체성을 엮으며 인물의 치열한 자아 탐색을 그려나간 텍스트이다. 본고에서는 「병신과 머저리」에 나오는 두 인물의 정체성 탐색을 종합적으로 논의해 보기 위해 폴 리쾨르의 ‘삼중의 미메시스triple mimésis’ 개념을 원용하여 각 모멘트에서 나타난 정체성의 구체적인 양상들을 살피고 이들을 종합하였다. 먼저 미메시스Ⅰ의 단계는 형의 소설이 쓰이기 전과 ‘나’가 형의 소설을 읽기 전에 해당하며 두 인물의 세상에 대한 시각을 바탕으로 각각의 정체성을 살폈다. 미메시스Ⅱ의 단계에서는 형의 소설을 바탕으로 형의 정체성을 고찰하였으며 이때 그레마스의 구조 분석을 원용하여 심층적인 분석이 되도록 하였다. 미메시스Ⅲ의 단계에서는 소설을 쓰고 난 후 변화한 형의 정체성과 소설을 읽고 난 후 변한 ‘나’의 정체성에 주목하였다. 끝으로 각각의 모멘트에서 나타난 정체성이 재동일화되는 양상을 리쾨르의 ‘자체성’과 ‘자기성’ 개념을 통해 종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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