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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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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21권 제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061 - 3,07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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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국내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가입자가 Epstein-Zin 효용함수를 가지고 있다는 가정 하에 효용을 극대화 하는 각 연령별 근로소득 대비 소비율, 연금 기여율과 함께 위험 자산 투자 비중을 산출한다. 효용이란 소비를 통해 얻는 만족도나 혜택을 말한다. 소비되는 재화나 서비스의 양이 증가한다고 해서 효용도 선형으로 같이 증가하지는 않는다. 소득 중에서 얼마를 소비하고 얼마를 저축할 것인가, 저축 중 위험 자산은 어느 정도 투자할 것인가는 가입자가 직면한 중요한 의사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근로 소득과 주식 수익률에 대한 1,000번의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연령별 최적의 주식 투자 비중을 산출한 결과 40대까지는 연금 재부의 대부분을 위험 자산인 주식에 투자하다가 40대 이후 점진적으로 채권으로 교체하는 것이 효용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미래 근로소득의 합을 현재가치로 할인한 인적자본이 채권과 같은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40대 이전까지는 인적자본의 비율이 크기 때문에 주식 투자 비중을 높이는 것이 균형된 자산운용 전략이다. 근로 소득이 적은 20~30대 젊은 시기에는 연금에 기여하기보다 소득의 대부분을 소비하는 것이 효용이 높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인적자본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30대 중반 이후부터 연금에 대한 기여율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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