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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사)율곡연구원(구 사단법인 율곡학회) 율곡학연구 율곡학연구 제40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3 - 6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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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李珥, 1536~1584)의 리더십은 변혁기의 리더십이며 개혁의 리더십으로, 국가를 부강하게 하고 백성을 풍요롭게 하는 ‘이국활민’(利國活民)을 추진하는 리더십이다. 이이가 제시한 리더십의 대강은 성학[聖學]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이이가 제시한 리더십은 『성학집요』를 바탕으로 <동호문답>과 <만언봉사>와 <경연일기>를 같이 보아야 이해할 수 있다. 이이는 <동호문답>ㆍ<만언봉사>와 <경연일기>를 통해 백성의 고통을 덜어주고 국가의 원기를 회복하는 개혁의 리더십을 주장했다. 이이가 추구한 리더십은 덕성(德性)과 경세(經世)의 역량을 갖추고 행도(行道)와 수교(垂敎)를 행하는 ‘진유(眞儒)의 리더십’이라고 집약할 수 있다. 이이의 리더십은 학문과 정치[경세]의 합일[學政一致]과 실리와 정의의 ‘득중합의’[得中合宜] 정신에 의거하여 ‘이국활민’을 도모하는 것이었다. 이이가 제시한 진유의 리더십은 첫째, 수기안민(修己安民)의 학문을 바탕으로 덕성과 경세의 역량을 한 몸에 갖추어야 한다. 둘째, 세상에 나아가 국사를 담당해서는 ‘손상익하’(損上益下)의 입장에서 ‘변통폐법’(變通弊法)에 힘써야 한다. 셋째, 이러한 과정에서 ‘이국활민’(利國活民)의 실효를 관철해 가야 한다. 넷째, 당대의 세도(世道) 자임을 넘어 만세의 도를 드리우는 일을 해야 한다. 그러자면 지도자는 학문과 수양을 통하여 덕(德)과 학식(學識)과 시무의 역량(力量), 그리고 무한한 애민의식을 지녀야 한다. 또한 군자들의 공론(公論)을 통한 통합의 리더십을 요구하여, 공론에 따르는 정치 과정을 중시하고 정치 실효에 집중하는 리더십을 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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