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사)율곡연구원(구 사단법인 율곡학회) 율곡학연구 율곡학연구 제41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27 - 156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조선 중기의 학자인 어촌(漁村) 심언광(沈彦光. 1487~1540)의 도학정치 사상의 연원과 그 특징을 고찰하고 그 현대적 의미를 재고(再考)한 글이다. 그동안 어촌에 관한 연구는 주로 문학과 역사학의 관점에서 많이 이루어졌고, 성리학 관점의 연구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왜냐하면, 󰡔어촌집󰡕에 성리학의 주요 이론인 리기론(理氣論)·심성론(心性論)·지식론(知識論)·수양론(修養論) 등에 관한 저술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본고에서 필자는 어촌의 정치적 이념이 조선의 근간을 설계한 선비 삼봉(三峯) 정도전(鄭道傳. 1342~1398)과 사림정치(士林政治)의 시대를 연 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 1482~1519)의 도학정치와 일맥상통함을 논증하였다. 그리고 어촌의 도학정치 사상이 성리학적 경세관을 중심으로 형성되었고, 어촌은 관료로써 충실하게 이를 실천하였음을 논증하였다. 더불어 어촌의 불우(不遇)와 처세관을 살펴보고, 27세부터 52세까지 관료로서 도학자적 태도를 잃지 않았음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오늘날 자유민주주의의 정신도 어촌의 애국심(愛國心), 성리학적 정의감과 공정함의 실천과 서로 통할 수 있음을 알아보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