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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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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여성사학회 여성과역사 여성과역사 제3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69 - 218 (5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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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캐디 스탠튼은 미국에서 여성참정권을 처음 주장한 사람으로 19세기 여성운동을 대표한다. 이 글에서는 캐디 스탠튼을 자유주의적 여성주의의 선구자로 보고, 그녀의 사상과 활동이 당시 미국 사회에서 혁명적일 수밖에 없었음을 보여준다. 스탠튼은 여성이 시민권을 누리며 살 수 있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의 개혁이 필수적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인식과 태도의 변화가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권 외에도 가족 관계와 종교 등에서 여성의 지위가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이는 사실 미국 사회에 혁명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내전 이후 참정권 확대 과정에서 유색인 남성에게만 참정권이 부여되고, 여성이 배제되는 상황에서 스탠튼은 여성의 권리 주장을 위해 “가난하고 무식한 흑인 남성”이 여성보다 먼저 참정권을 갖는 것은 재앙을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여성의 참정권 주장을 위해 인종주의에 편승하고, 인종주의를 이용한 것이다. 이는 그녀가 일관되게 주장해왔던 보편적 시민권과 모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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