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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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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유학연구 유학연구 제51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 - 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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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조선에는 성리학적 수양론의 관점과 도교적 장생불사의 관점에서 제시된 두 갈래의 양생론이 존재하였다. 유자들의 양생론은 당연히 전자에 해당된다. 이들은 양심을 통한 양성과 양생을 추구하였다. 유자들이 이해했던 양생은 내외의 단련을 겸하는 것이었다. 이기론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내면과 외면, 정신과 신체는 유기적 연관을 맺고 있다. 따라서 이들 간의 소통이 정신과 몸의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 보는 것이 16세기 유자들의 일반 상식 이었다. 노수신 역시 이와 같은 성리학적 양생론의 문법에 충실했다. [숙흥야매잠해]와 [치심양위보신지요]를 보면 그 내용이 분명하다. [숙흥야매잠해]에서는 일상에서 실천하는 심 공부를 미시적으로 살폈다. 이 해설을 보면 생활의 전 영역에서 이 공부를 적용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분명히 전달된다. [치심양위보심지요]에서는 해박한 의학지식을 기초로 심신의 건강을 확보하여 양생에 이르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숙흥야매잠해] 역시 양생론의 관점에서 독해하는것이 지극히 자연스로운 과정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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