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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한국사회 한국사회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31 - 16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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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다루는 1960년 마산 3.15의거는 한국의 민주화운동사와 학생운동사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첫째 남해안의 작은 지방도시에서의 사건이 서울은 물론 전국적인 항쟁으로 확대되었다는 점이다. 둘째 3.15의거의 주축은 대학생이 아니라 고등학생들이었다는 사실이다. 셋째 3.15의거는 격렬한 심야 폭동을 동반하였는데 이 ‘밤의 시위’에는 무명의 마산 시민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3.15의거에 대해서는 ‘왜 마산이었나’’라는 질문과 ‘밤의 시위대는 과연 누구였나’하는 질문이 필연적으로 제기된다. 이 논문에서는 ‘사건-도시-지역’을 결합하여 분석함으로써, 3.15의거가 갖는 지역사 차원의 의의를 해명해 보고자 하였다. 분석 지점은 근대 도시 마산의 형성사와 3.15의거 기념공간이 갖는 장소성의 연관 관계에 두었다. 도시공간과 기념장소의 연관 관계에서 마산이라는 지방도시가 60년 전의 사건을 해석하고 의미화하는 방식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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