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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85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53 - 421 (6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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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지도의 암실」에서 천명되고 있는 이상의 동시적인 성⋅속을 문학적 천문학⋅분변학으로, ‘조각보 비전 혹은 설계도’로 표현되는 이상의 한국적인 융합예술의 패러다임을 ‘보자기 패러다임’으로 명명하고 그것이 이 소설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크게 4부분으로 나눠 고찰한다. 우선, 우주의 보편적인 원리 및 포스트모던적인유연한 능력을 가진 보자기의 원리가 이상의 한국적인 융합예술의 패러다임으로 채택되고 있음을 해명한다. 다음으로 이상의 메피스토펠레스 및 전체적 인간으로서의 양성인과 분열된 자아 구성의 과제를 검토해 이 소설에 나타난 죽음충동 극복 및 전체적 인간 추구 양상을 규명한다. 이어서 근대적 시간체계와 사유 패러다임의 부정성⋅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우주론적 시간과 사유를 회복하고자 하는 양상을 검토한다. 마지막으로 성속을 매개하고자 하는 샤먼으로서의 한국 융합예술가 이상의 우주론적 사유와유희가 동시적인 문학적 천문학⋅분변학 및 서양의 기독교 사상과 큐비즘을 한국 전통의 조각보에 접목⋅융합한 컨버전스적인 사유⋅글쓰기로 나타남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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