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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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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77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83 - 11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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幽明錄 ‘鬼’ 故事에 대한 연구는 六朝時期 사회현실과 鬼文化 및 당시 사람들의 가치관을 이해하는데 참고할만한 의의가 있다. 때문에 본고에서는 현실세계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鬼 형상과 이들의 세계를 유명록 鬼 고사의 내용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유명록의 귀신들은 작자에 의해 喜怒哀樂의 감정을 느끼는 人 間化된 형상으로 창출되었기 때문에 이들의 이야기는 지극히 현실성이 농후하다. 이야기 속 귀신들은 사람과대치적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세계에 인간사회의 조직, 윤리 및 가치관 등을 그대로 재현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처럼 생각하고 생활하는 인정미 넘치는 鬼 형상과 이들의 이야기에는 당시 사회풍조와 鬼 文化가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男尊女卑와 혈통을 중시했던 봉건사회의 전통적 가치관이 鬼 고사에 다양하게 투사되어 이야기의 현실감을높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動亂시절 참담했던 사회현실과 백성들의 고통 및 당시에 유행했던 불량한 사회풍조등은 鬼 형상을 통해 고발하고 있기 때문에 유명록의 鬼 고사에는 육조시기의 사회현실과 당시 사람들의 가치관이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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