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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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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숭실대학교 한국평생교육ㆍHRD연구소 평생교육 · HRD연구 평생교육 · HRD연구 제15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7 - 4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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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사용하는 갈등관리 유형간의 관계와 대학생들이 갈등을 관리함에 있어 잠재적으로 어떠한 갈등관리 전략을 사용하는지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은 서울지역 소재 1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365명이었으며, 갈등관리 유형을 측정하기 위하여 Kilmann과 Thomas(1975)의 갈등관리 도구를 이건협(2007)이 번역․수정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이변량 상관분석과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통해 처리한 결과, 첫째, 대학생들은 갈등관리에 있어서 타협유형과 협력유형, 수용유형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경쟁유형과 회피유형은 비교적 적게 사용하였다. 둘째, 다섯 가지 갈등관리 유형 간에는 p=.01 유의수준에서 정적,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그러나 경쟁유형과 수용유형 간에는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대학생들의 갈등관리 유형을 사용하는 경향을 살펴본 결과, 69%의 대학생은 갈등을 관리함에 있어 협력유형과 타협유형, 수용유형을 비슷한 수준으로 사용하였고, 경쟁유형과 회피유형의 사용빈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1%에 해당하는 대학생은 협력유형과 타협유형, 수용유형, 회피유형, 경쟁유형을 비슷한 수준으로 골고루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모든 대학생이 갈등을 직면했을 때 특정유형을 많이 사용하거나 적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다섯 가지의 갈등관리 유형을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갈등관리 방식에 있어 두 가지 특성의 집단이 있음을 의미하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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