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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신용카드학회 신용카드리뷰 신용카드리뷰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9 - 5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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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손충당금 설정기준으로서 새로운 회계기준인 K-IFRS와 금융감독기준이 서로 상이함으로써 발생하는 대손준비금 전입 증가세에 주목하였다. 대손준비금 전입액 증가는 카드사의 당기순이익과 대손준비금 반영 후 당기순이익의 차이를 확대시키게 된다. 이로써, 카드사에 대한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의 기업가치 판단에 혼선을 가져다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손준비금 전입이 실제 카드사 건전성 수준과 부합되는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실증분석 했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자산건전성 분류기준에 따른 정상, 요주의, 고정이하 여신 변화와 대손준비금 전입수준과는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대손준비금이 미래 카드사 재무건전성에 대비한 예비기능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한 셈이다. 둘째, 자산건전성 분류기준 변경 전 고정이하 여신(6개월 이상 연체)의 감소에도 불구, 오히려 대손준비금전입액은 늘어나는 현상이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금융감독기준의 대손충당금 설정이 과도하고, 카드사 미래건전성에 대비한 적정수준이 아니라는 해석이다. 셋째, 1~3개월 연체, 3~6개월 연체와유동성 수준, 레버지 배율이 각각 정(+)의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카드사의 향후 건전성 악화에 대비하는 차원의 금융감독기준 대손충당금 설정기준의 재검토가 필요하다. 이는 대손준비금 전입액 확대로 인한 당기순이익과 대손준비금 반영 후 당기순이익 간 차이를 확대시키는부정적 결과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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