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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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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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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신용카드학회 신용카드리뷰 신용카드리뷰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9 - 35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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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8년 1분기의 K-IFRS 시행을 계기로 카드사의 대손충당금 적립이 급증한 점에 주목했다. 이러한 현상은 고도화된 기대손실모형 도입으로 인해 미래 신용위험인식이 적합하지 않는데 기인한다는 Cohen, Edwards(2017)의 주장과 관련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본 연구는카드사의 대손충당금 적립수준이 미래의 신용위험 수준을 정확히 인식하는 지 여부를 실증적으로분석하였다. 즉, 절대수준의 고정이하여신비율, 평균적 수준의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실제 고정이하여신비율의 차이를 고려한 고정이하여신 갭이 미래의 신용위험 대용변수로서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손충당금 요적립액 대비 카드사의 대손충당금 적립수준은 미래 신용위험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했다. 고정이하여신수준과 고정이하여신 갭이 미래신용위험과 각각 부(-), 정(+)의 관련성을 보였기 때문이다. 해당 결과는 최근 선행연구인 Cohen and Edwards(2017), Simper et al.(2019)의 주장을 지지한다. 둘째, 시장이자율과 미래 신용위험수준간에는 정(+)의 관련성이 확인되었다. 최근 저금리 기조하에서 차주 상환여력이 오히려 증가할 수있다는 점에서 신용위험 증가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카드사의 미래 신용위험에대한 인식이 지나치게 과도하게 설정된 바, 이에 대한 합리적 조정이 필요하다. 은행권의 대손충당금 적정성을 강조한 김상환(2017), 이건재(2019)의 주장과 같이, 국내 카드사에 대한 금융감독당국의 대손충당금 설정기준이 재고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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