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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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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사단법인 퇴계학부산연구원 퇴계학논총 퇴계학논총 제3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35 - 15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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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諭’는 중국 明代에 탄생하였으나 淸代에 이르러서 민중교화의 덕목으로 수용된 후, 朝鮮의 ‘鄕約’에도 수용된 흔적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명대의 洪武帝에 의해 반포된 후 청대에 들어와서는 ‘육유’에 해설서를 붙인 『六諭衍義』가 되어 정치사회에 수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琉球의 文人인 程順則에 의해 유구에도 전파된 후, 다시 유구에서 사츠마(薩摩)를 거쳐 일본 본토의 藩校나 寺子屋 등의 교육기관에서 교재로 사용되는 등 서민층을 중심으로 왕성하게 수용되어 일본의 봉건제 유지존속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한편 중국과 일본에서는 『육유연의』에 대한 연구가 많이 축척된 반면 한국에서의 연구는 중국과 일본에 비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특히 동아시아에서 ‘육유’는 공통적으로 향약과 관련되어있고, 당시의 유학자들이 관여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향약과 접목된 후, 향촌질서 유지와 상호부조의 역할을 담당한 ‘육유’ 및 『육유연의』를 明淸代의 정치상황과 관련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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