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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구관효 (경상남도임업시험장) 윤기식 (경상남도임업시험장) 이강영 (경상대학교 농과대학)
저널정보
한국산림과학회(구 한국임학회) 한국산림과학회지 한국산림과학회지 제80권 제2호
발행연도
1991.1
수록면
202 - 209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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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藥), 음용수종(飮用樹種)으로 이용가치(利用價値)가 높은 두충(杜?)나무의 종자발아(種子發芽), 생육밀도별(生育密度別) 묘목생장(苗木生長) 그리고 물질생산량(物質生?量)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종자처리방법별(種子處理方法別) 발아율(發芽率), 생육밀도별(生育密度別) 묘목(苗木)의 생장량(生長量), 월별묘목생장추이(月別苗木生長推移) 그리고 수령증가(樹齡增加)에 따른 엽(葉)과 수피(樹皮) 등(等)의 물질생산량(物質生?量)을 조사(調査)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발아촉진방법별(種子發芽促進方法別) 파종당년(播種當年)의 발아율(發芽率)은 냉습적처리(冷濕積處理)가 60.3%로서 가장 효과적(效果的)인 방법(方法)이었다. 2. 1-0묘(苗)의 생육밀도(生育密度)는 $m^2$당(當) 60본생립(本生立)이 육묘생산(育苗生?)에 적정(適正)하였으며, 묘목생장형질(苗木生長形質)은 생육밀도간(生育密度間)에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가 있었다. 3 묘목(苗木)의 신장생장형(伸長生長型)은 춘기(春期)부터 추기(秋期)까지 연속생장형(連續生長型)으로 종자발아(種子發芽) 후(後) 42일(日)째인 6월(月) 21일(日)-7월(月) 20일(日) 사이에 당년총생장량(當年總生長量)의 32.7%가 생장(生長)하여 가장 왕성(旺盛)한 생장량(生長量)을 보였다. 4. 엽(葉)과 수피생산량(樹皮生?量)은 수령(樹齡), 흉고직경(胸高直徑), 수고(樹高)가 증가(增加)할수록 증가(增加)되었으나 10년생(年生) 이후(以後) 부터는 증가폭(增加幅)이 현저(顯著)하게 둔화(鈍化)되었다. 5 총재적(總材積)에 대(對)한 수피율(樹皮率)은 수령(樹齡)10년생(年生)일때 12.42%로서 최대치(最大値)를 보여 가장 경제적(經濟的)인 수피채취(樹皮採取) 적기(適期)로 판단(判斷)되었다. 6. 흉고직경(胸高直徑)과 수고생장(樹高生長)에 따른 엽(葉), 수피건중량(樹皮乾重量), 수피재적간(樹皮材積間)에 유의적(有意的)인 정(正)의 관계(關係)가 인정(認定)되어 흉고직경(胸高直徑)이나 수고생장량(樹高生長量)으로 엽(葉) 및 수피생산량(樹皮生?量)을 추정(推定)할 수 있었다. 7. 수령(樹齡)이 증가(增加)할수록 엽면적(葉面積)은 감소(減少)하고 엽수(葉數)는 상대적(相對的)으로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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