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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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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한부경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학교실)
저널정보
대한영상의학회 대한방사선의학회지 대한방사선의학회지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1994.1
수록면
331 - 335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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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 저자들은 간외담관결석의 진단에 전산화단층촬영(CT)의 이용이 증가됨에 따라서 조영증강여부에 따른 간외담관결석의 발견율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조영증강 전.후의 복부 CT를 동시에 시행한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3명의 방사선과 의사가 임상 정보 없이 조영증강 전.후 CT를 보았으며, 간외 담관을 췌장을 중심으로 췌장상부와 췌장내부로 구분하여 결석이 보이는 정도에 따라 보이는 것, 의심스러운 것, 안보이는 것으로 등급을 매기었다. 결 과: 췌장상부가 5예, 췌장내부가 15예, 양쪽에 다 있는 것이 10예였다. 췌장상부결석 발견율은 93%로 조영증강 전.후의 차이가 없었으나, 췌장내부결석 발견율은 조영전이 96%, 조영후가 64%로 조영전이 우수하였다. 총 발견율은 조영전이 95%, 조영후가 75%였다. 결 론: 간외담관, 특히 췌장내부담관결석을 발견하기 위해서 조영증강전 CT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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