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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효주 (공공인재개발연구센터) 오수연 (성균관대학교) 박성민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부학회 한국행정논집 한국행정논집 제32권 제3호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571 - 609 (41page)
DOI
10.21888/KPAQ.2020.09.32.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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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행복이 과거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진 대한민국에서 직장생활과 가사,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친가족 정책 확대, 주 52시간제 도입 등 노동생산성,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본 연구는 대한민국 기혼여성 근로자들의 직장생활, 여가생활,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인을 살펴보았다.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해 개인(학력, 가구 총소득, 고용 안정성, 미성년 자녀), 배우자(도구적·정서적 지지), 직장 요인(성차별, 친가족 정책)이 여가생활과 직장생활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매개하여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규명하였다. 또한, 이러한 영향 관계와 여가생활의 질, 직장생활의 질, 삶의 질 인식 수준에 있어 공공·민간부문 근로자 간의 유의미한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조절효과 분석과 독립표본 t-test 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미성년 자녀의 수가 작을수록, 배우자의 정서적 지지와 성차별 인식이 높을수록 여가생활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 총소득, 고용안정성, 배우자의 도구적·정서적 지지, 친가족 정책 제공수준이 높을수록, 성차별 인식이 낮을수록 직장생활의 질이 높으며, 직장생활의 질은 삶의 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러한 영향관계에 있어 공사부문 간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시의적절한 연구주제를 이론적으로 조망할 뿐 아니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민간부문 인사관리 담당자들에게 정책적·실무적 함의를 제공할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제도적 논의 및 선행연구 검토
Ⅲ. 연구 설계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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