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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혜 (해수소아정신과의원) 김정미 (나사렛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0
수록면
47 - 55 (9page)
DOI
10.15724/jslhd.2020.29.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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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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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임상현장에 있는 우리나라 언어재활사를 대상으로 이야기 평가와 중재 현황, 인식과 요구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 설문내용은 총 다섯 개의 영역으로 기본 정보, 이야기 평가 및 중재 관련 교육 및 지식, 이야기 평가 및 중재경험, 이야기 평가 및 중재에 대한 인식과 요구도로 구성하여 언어재활사들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총 162명이 응답하였다.
결과 : 첫째, 이야기 평가 및 중재 관련 지식 및 교육 문항에서는 응답자의 61.1%가 교과과정에서 이야기 평가와 중재를 이수했다고 응답하였으나 전문적인 지식이 충분하다고 생각한 응답자는 10% 미만에 불과하였고 대다수의 응답자들이 관련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둘째, 이야기 평가 현황에 대한 문항에서는 이야기 평가가 필요한 사례를 본 응답자는 81.5%로 나타났으나 그 중 65.4%가 언어평가 시 이야기 평가를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임상 현장에서 언어재활사가 중재를 한 경험은 74.7%로 나타났으나 응답자의 53.7%가 대상자를 중재하는데 부담을 느끼고 있었으며 중재에 능숙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전체의 14.8%에 불과하였다. 넷째, 언어재활사의 이야기 평가 및 중재에 대한 인식 및 요구에 대한 문항에서는 이야기 평가 및 중재와 관련하여 지속적인 교육, 연구논문의 간행, 추가적인 교과목 및 시수 배정, 다양한 교재·교구의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약 77~96% 이상으로 응답하여 언어재활사들의 교육적인 요구가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학력, 경력, 급수에 따른 인식의 차이에 대해 분석한 결과, 대부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모든 응답자가 이야기 평가 및 중재에 대해 비슷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결론 : 공식적인 평가도구의 개발과 함께 전문적인 지식과 학교 교육과정 및 학위과정 외 교육을 통해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 평가와 다양한 중재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Reference
참고문헌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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