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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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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노보람 (덕성여자대학교) 최나야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연구 한국청소년연구 제31권 제4호(통권 제99호)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191 - 222 (32page)
DOI
10.14816/sky.2020.31.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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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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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의 전이기 동안 다문화청소년의 또래지지 발달궤적과 하위유형을 확인하고, 변화유형의 차이를 다문화청소년 개인과 가족의 심리사회적 특성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다문화청소년 패널조사(MAPS)의 자료 중 초등 4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1차~5차 연도) 조사된 1,391명의 5개 연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성장혼합모형(GMM)을 사용하여 다문화청소년의 또래지지 발달궤적과 하위 유형을 확인하고,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다문화청소년 개인과 가족의 심리사회적 특성이 각 잠재계층에 속할 가능성을 유의하게 예측하는지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첫째, 다문화청소년의 또래지지 발달유형은 3개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상위유지형, 중위상승형, 하위상승형으로 명명하였다. 상위유지형과 중위상승형의 비율이 높았고, 하위상승형의 비율이 가장 낮았으며, 지속적으로 또래지지의 수준 차이가 유지되면서 차이의 폭은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둘째, 다문화청소년이 자아존중감과 외모만족도를 높게 지각할수록, 가족지지와 부모의 감독적 양육태도 수준이 높을수록 또래지지가 낮은 유형보다 높은 유형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반면, 문화적응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또래지지가 높은 유형보다 낮은 유형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다문화청소년 개인과 가족의 심리사회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 개입이 이루어질 때, 다문화청소년의 또래관계가 향상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즉, 또래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적 개입은 자신에 대한 인식과 존중에서 시작되어야 하며, 부모-자녀 관계를 포함하여 가족 간 긍정적인 의사소통과 지지적 관계형성을 돕는 접근이 요구됨을 의미한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결과
Ⅳ.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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