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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민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사상학회 정치사상연구 정치사상연구 제26집 2호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84 - 110 (27page)
DOI
10.37248/krpt.2020.11.2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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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이 설계한 마그네시아의 정체는 이론적인 차원에서 철인왕정을 모방하여 ‘법의 지배’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경험적인 차원에서 키루스왕의 왕정과 구아테네 민주정을 혼합한 결과로 도출된 혼합정체를 지니고 있다. 철인왕정을 단순히 모방한 법의 지배는 자유와 우정을 산출하는 데 한계를 지닐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국가』에서 철인왕이 자유와 우정을 활용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플라톤은 경험적 지식을 활용하여 법의 지배가 지닌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그것은 지혜와 더불어 자유와 우정이 역동적으로 작용하는 혼합정체를 도입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논문은 지혜, 자유, 우정이라는 입법목표의 설정은 크세노폰이 저술한 『키루스의 교육』에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밝히고 있다. 법의 지배와 혼합정체가 결합된 마그네시아의 정체에 대한 이해는 현대 민주주의를 평가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I. 서론
II. 플라톤과 크세노폰의 관계
III. 키루스왕의 페르시아
IV. 구아테네 민주정
V. 마그네시아의 혼합정체
VI. 결론
참고문헌
영문초록 (Abstracts)

참고문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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