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복도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30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227 - 248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어슐러 K. 르귄의 『빼앗긴 자들』은 20세기가 낳은 유토피아 SF의 걸작이다. 이 소설은 서구의 유토피아 장르를 비판적으로 계승한 문학적 유산이자 유토피아의 양가적인 측면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빼앗긴 자들』은 유토피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부재하는 시점에서 유토피아의 역사적 현재를 어떻게 진단하고 상속할 것인가와 관련되어 중요한 질문을 남긴다. 유토피아는 장소이자 상황이다. 유토피아는 정적인 이상적 장소가 아니라 역사적 상황의 역동적 부산물이다. 이 논문은 비판적 유토피아의 측면에서 『빼앗긴 자들』을 읽는 한편으로, 유토피아의 실존적·구조적 차원에서 『빼앗긴 자들』의 SF적 방법론인 세계축소를 논의한다. 결론적으로 이 논문은 『빼앗긴 자들』의 유토피아적 충동이 역사의 한물간 유물이 아니라, 복원하고 상속해야 하는 공통재임을 주장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없는 곳’으로서의 유토피아
2. 비판적 유토피아와 실존적·구조적 유토피아
3. SF 방법론으로서의 세계축소
4. 변증법적 유토피아 교육극
5. 애매한 유토피아
6. 나가며: 다시, 유토피아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1-600-000050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