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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준형 (해군사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제102호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135 - 168 (34page)
DOI
10.37331/JKAH.2021.06.1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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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삼국~통일기 고대 한국의 중국·일본과 의약기술 교류 양상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고구려는 침술, 각기병 치료법, 최면술 등에서 일정하게 중국의학에 영향을 끼쳤다. 삼국 중에서 고구려가 중국과의 약재교역을 주도적으로 수행하였다. 일본은 고구려 의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백제는 북위의 제도를 참고하여 의박사를 두는 등 의학체계를 정비하였다. 백제는 일본의 군사지원에 대한 반대급부로 의료진을 파견하면서 일본의학에 영향을 끼쳤다. 중국의서에 수록된 威靈仙 처방은 신라와 당의 의술교류 양상을 잘 보여준다.
통일 이후 신라는 당의 제도를 받아들여 의료체계를 정비하였다. 이후 신라는 『新羅法師方』과 같은 의서를 편찬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나당전쟁이 끝나고 신라와 당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신라산 약재가 당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신라의 대일교역에서 약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일본은 삼국 유민을 대거 받아들였는데 그중에는 의료인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이 일본 의료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삼국의 의약기술 교류
Ⅲ. 통일기 신라와 삼국 유민의 의약기술 교류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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