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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심영섭 (경희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한국방송학회 2021 봄철 정기학술대회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105 - 106 (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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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와 같은 국가위기상황에서 현재 집권한 정부를 지지하고, 합심하여 국난을 극복해야 한다는 여론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일명 ‘Rally ‘round the flag’ 효과는 집권 정당에는 유리하지만, 국난을 극복한 이후에는 ‘누구의 잘못인가?’, ‘그래서 더 나아졌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고, 오히려 책임소재를 가리는 문제가 발생하여 오히려 지지율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911테러 초기 부시 대통령에 대한 높은 지지율을 참고할 수 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등 대다수 국가지도자는 전염병을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테러’나 ‘전쟁’에 준하는 국가위기상황으로 규정하고, ‘COVID19와의 전쟁’을 선포하였다. 적극적으로 CODVD19를 국민통합과 국가통치의 수단으로 활용한 것이지만. 동시에 정치적 입지를 굳건히 하려는 목적이기도 하다.
Pandemic이 선거에서 집권당에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유권자는 위기관리능력에 따라서 지지를 철회하거나 지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예컨대 2020년부터 실시된 독일 지방선거에서 COVID19가 퍼진 지역에서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준 지자체장들의 연임 비율은 높았다. 재난극복에 행정 능력을 보여준 현직을 교체할 때 발생할 혼란을 유권자가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때로는 14세기 흑사병이 유행하던 시절 ‘마녀사냥’이나, 19~20세기 대흉년과 기근으로 아사자가 늘어나자 제정 러시아에서 발생했던 유대인 대학살(Pogrom)처럼, 위정자가 감당하기 힘든 정도의 국가위기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고 차별을 만들어, 증오범죄로 연계시키는 사례도 발생한다. 현대에 와서 ... 전체 초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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