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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석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82권 제3호(통권 333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703 - 750 (48page)
DOI
10.22557/HG.2021.9.82.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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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의 ‘ㅐ, ㅔ, ㅚ, ㅟ’ 등은 지금과 같은 단모음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 모음의 음가를 하향 이중모음으로 보기도 하나, 이 모음들이 상성으로 실현된 예가 있는 것을 보면 그 음가가 복모음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ㅐ, ㅔ, ㅚ, ㅟ’ 등은 이후 단모음화되는 양상을 보이는데, 적어도 19세기에는 단모음화가 확립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단모음화 현상의 원인으로 흔히 모음 충돌 회피나 모음 추이 등을 언급하나, 실제로는 모음별로 단모음화 현상의 원인과 과정이 달랐을 것으로 보인다. ‘ㅐ, ㅔ’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나 어미의 결합에 의해 / i/의 음절 경계가 바뀜에 따라 이를 통일하고자 하는 의식의 작용으로 단모음화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으로 보이고, ‘ㅟ’는 ‘ui > wi > ɥi > ü’의 과정을, ‘ㅚ’는 ‘oi > we > ɥe > ö’의 과정을 거쳐서 단모음화된 것으로 보인다.

목차

벼리
1. 서론
2. 중세국어 ‘ㅐ, ㅔ, ㅚ, ㅟ’ 등의 음가
3. ‘ㅐ, ㅔ, ㅚ, ㅟ’ 등의 단모음화 현상
4.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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