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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양화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국어문학회 중국문학 중국문학 제105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19 - 23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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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왕소군의 이야기를 다룬 元代 馬致遠의 雜劇 《漢宮秋》와 ?代 尤?의 《弔琵琶》를 비교분석하고 이를 통해 두 작품의 차이와 그것이 갖는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어져 온 왕소군 이야기 재해석의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는 마치원의 《한궁추》이다. 《조비파》는 《한궁추》를 저본으로 한 잡극으로 두 작품 모두 왕소군이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출새할 수밖에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왕소군의 출새 과정을 비롯해 여러 가지 설정 변화를 통해 ≪한궁추≫는 원대를 살아가는 한족 문인의 정체성을, ≪조비파≫는 부조리함으로 인해 득의할 수 없던 청대 문인의 울분을 드러내고 있다. 두 작품의 비교를 통해 작가의 개인적 상황과 창작 동기 등의 차이가 작품에 어떻게 작품에 투영되는지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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