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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석 (부산대학교 디자인학과) 윤기헌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09 - 12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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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오늘날 지자체 캐릭터는 지역의 상징을 넘어 지역산업의 마케팅 수단이 되고 있다. 2017년 기준, 전국 242개의 지자체에 214개의 캐릭터가 있다고 집계되었지만, 2000년대 초 우후죽순 식으로 만든 캐릭터가 대부분으로 인지도와 활용도는 매우 낮은 실정이다. 지역의 가치를 재창조할 수 있는 지역 캐릭터의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용방안과 국내 지자체 캐릭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관련 선행연구 자료들과 문헌 조사를 통해 지자체 캐릭터에 대해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현재 김해시 지자체 캐릭터의 문제점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현 김해시에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캐릭터 시안을 개발하여 김해시 지역민과 공무원,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지자체 캐릭터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에 관해 연구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김해시 지자체 캐릭터 개발 모델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김해의 문화적인 배경을 토대로 제작된 간결한 디자인 콘셉트의 시안이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독특한 개성보다는 디자인에 대한 친밀감이 높은 캐릭터가 선호되었다. 지역민 모두 지역의 이미지 전달을 위해 지자체 캐릭터의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타났으며, 인터넷과 SNS 및 블로그를 통한 접촉이 가장 많았다. 결론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대표하는 지자체 캐릭터의 개발을 위해서는 캐릭터의 구성요소 중 친밀감과 상징성이 깊이 고려되어야 한다. 새롭게 제작되는 캐릭터의 경우 지역민에게 그 친밀감과 상징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캐릭터의 신규 제작에는 주의를 기우릴 필요가 있다. 또한 지자체 캐릭터 제작 시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전달에 가장 중점을 두고 제작이 되어야 하며, 행정적인 차원에서 지자체 캐릭터의 온라인을 통한 콘텐츠로의 확대방안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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