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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구진성 (남명학연구원)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소 南冥學硏究 南冥學硏究 제70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03 - 23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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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합천지역 來庵 鄭仁弘 문인들의 규모와 특징을 살펴보았다. 전체 내암문인 중 합천지역에 거주한 인물들이 다수를 점하고 있었고, 이들에 의해 ??남명집?? 초간과 용암서원 건립·운영 등 인조반정 이전 남명학파의 핵심 사업이 주도되었다. 임진왜란 때 의병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이후 광해군 시절 조정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인조반정이 일어나자 합천지역 내암문인들이 정권의 주된 공격대상이 되어 1631년까지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존한 합천지역 내암문인들에 의해 용암서원이 운영되고 「산해사우연원록」도 완성되었다. 이는 인조반정 이전 내암에 의해 주도되었던 남명추숭사업을 계승하는 측면이 있었던 것이다. 또한 내암의 문인 鄭蘊을 용암서원에 배향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에서 인조반정 이후에도 합천지역의 남명학파가 추구한 학적 지향을 짐작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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