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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성호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탐라문화 탐라문화 제66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45 - 17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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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악기 고금(古琴)은 중국 문명과 역사를 같이 할 정도로 오래되었고, 음악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사상적인 부분에서도 중국 문화의 한 축을 차지한다. 본고의 목적은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조선 시대의 금(琴)과 거문고(玄琴)의 용어 사용이 엄격히 구분되어 금은 중국 악기 고금을 가리키고, 현금은 우리나라 악기 거문고를 가리킴을 명확히 밝히는 데 있다. 본고의 분석에 의하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세종탄금(世宗彈琴)의 ‘금’은 거문고가 아닌 중국 악기 고금을 가리킨다. 고금을 연주한다는 것은 고금 음악 문화를습득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세종의 고금 연주가 갖는 의미를 유교국가 건설의 사상적인 맥락에서 고찰했다. 『논어(論語)』 태백(泰伯)편의 ‘흥어시(興於詩), 입어례(立於禮), 성어악(成於樂)’의 ‘성어악’(인격의 완성은 樂에있다, 樂으로 인격을 완성시킨다)에서 공자가 樂을 인격 수양의 최고 수단및 경지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세종이 문묘제례악에서 완성 시키고자 한 樂은 유교 사상에서 군자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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