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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영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석당논총 석당논총 제79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349 - 36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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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울산 동면 방어진은 수산자원이 풍부해 어업 활동에 적합한 어장으로 알려져 전국 각지에서 어업관계자들과 상인들이 방어진으로 입항했다. 1883년 조일통상장정 제41조에 의해 일본인 어민들이 이미 왕래하고 있었으며 일제강점기가 되자 일본 정부의 식민지 정책에 의해 울산 방어진에도 본격적인 일본인 이주가 시작되었다. 1910년대 20년대까지 일본인 어업관계자와 어민들이 근대적인 어업기술로 큰 이익을 거두며 방어진의 경제권을 독점하여 조선인들은 어업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었고 어업노동자가 되기도 했다. 그러다 1930년대로 접어들면서 일본인의 어업법을 습득한 조선인 어업관계자들과 근대적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조선인 경제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축적된 경제력을 기반으로 지역 정치에 적극 참여하면서 식민권력과 지역민들에게 유지로 인정받고자 했다. 전시체제기가 되자 조선인 경제인들은 식민권력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였고 해방 이후에도 해방 전과 마찬가지로 지역 유지로 인정받으며 여전히 지역 정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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