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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희봉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국가정책연구 국가정책연구 제34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59 - 18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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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 정부가 무엇을 했는지를 살펴보았다. 일본군 참모본부가 1924년 ?일본전사 조선역?에 정리해 놓은 임진왜란에 참전한 일본군 병력수의 변동을 살펴봄으로써 임진왜란에 대한 그간의 인식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각종 임진왜란에 관한 자료를 중심으로 연구한 결과,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조선군을 압도한 것으로 기술된 기존의 역사와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일본군은 상당한 피해를 입은 끝에 물러날 수밖에 없었으며 그 과정에서 조선 정부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였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존의 국민적 인식과는 달리 선조 임금은 임진왜란 전반에 걸처 조선관군과 의병을 지휘하고 있었다. 조선 정부는 전쟁에 대한 최종적인 의사결정자로서 지속적으로 전쟁 종결을 위해 국가적 자원을 동원하고 배분하는 노력을 수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일본군이 전투를 주도한 시기는 임진왜란 초기 2개월에 그쳤고,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임진왜란이 종료될 때까지 조선군이 전투를 주도하였다. 전투 횟수 및 전투 동원병력 면에서도 일본군을 맞아 싸운 당사자는 조선 관군이었으며, 명군과 의병은 보조적인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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