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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수 (불교신문사)
저널정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화예술연구소 불교문예연구 불교문예연구 제17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311 - 33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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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1879~1944)은 승려이자 독립운동가였으며 문학가로 치열한 인생을 보냈다. 그의 이러한 삶은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다양하게 드러나고 해석됐다. 대중은 언론을 통해 만해의 이미지를 받아들였다. TV, 신문, 잡지, 라디오, 영화, 인터넷 등 미디어는 정보를 전송한다. 근대화 초기에는 신문과 잡지가 주류를 이뤘다. 정보 전달은 물론 시대의 정신과 대중의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다. 이런 점에서 언론에 등장한 한용운의 기사를 연구하여 분석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한용운은 독립운동에 참여해 민족의 고통을 극복하려고 했고, 승려로서 한국불교의 혁신을 꿈꾸었다. 깨달음을 구하는 승려의 본분도 발견할 수 있다. 한용운의 또 다른 삶은 문학인(文學人)이었다. 시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을 발표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식민통치가 막을 내린 뒤에는 한용운의 이미지는 보다 구체화되고 확장되었다. 면모가 더욱 세밀하게 드러나고 매체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되었다. 특히 일제의 박해와 기만에도 뜻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지조와 절개를 지켰다는 이미지가 대중에게 각인됐다. 불의와 비굴을 용납하지 않는 학덕이 높은 선승이며 타협이 없는 독립지사였다. 미디어에 나타난 한용운의 이미지를 보다 광범위하게 살피는 것은 앞으로의 연구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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