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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홍우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60집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1 - 24 (24page)
DOI
10.20293/jokps.2021.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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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가 없는 경우에 믿음을 갖는 것이 합리적인가에 대해서 120여년 전 벌어졌던 수학자 윌리엄 클리포드와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 사이의 논쟁은 여전히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많다. 클리포드는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경우에만 믿어야 한다는 엄격한 증거주의적 입장을 취하는 반면, 제임스는 ‘의지에 의한 믿음’과 지적 관용의 여지를 두는 실용주의적 입장을 취한다. 본 논문은 두 철학자 사이의 논쟁을 재고하여 두 입장을 화해시킬 방법을 모색한다. 두 철학자 모두 결과주의적 사고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으며, 믿음의 규범의 본성을 정확히 이해했을 때 증거주의의 손을 들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본 논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지에 의한 믿음’에 대한 제임스의 통찰은 여전히 수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두 입장이 믿음과 증거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른 층위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볼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목차

논문개요
Ⅰ. 서론
Ⅱ. 증거가 없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
Ⅲ. 클리포드의 증거주의
Ⅳ. 제임스의 실용주의
Ⅴ. 증거주의에 대한 재고
Ⅵ. 두 견해의 화해
Ⅶ.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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