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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희 (선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호학회 기호학 연구 기호학 연구 제58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 - 3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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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캐릭터중심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분석해보고 텔레비전 드라마로서 이것이가지는 가치에 대해서 논의해보고자 한다. 드라마 <또 오해영>은 라이벌과의 결투에서 승리하여 사랑을 쟁취하는 플롯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키는 대신 캐릭터의 내적 갈등과 성격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데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캐릭터중심의 시나리오는심각한 정신적 곤경을 겪고 있는 실제 인간에 관한 강력한 스토리를 지향함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깊은 인상을 남기기를 기대한다. 따라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플롯 보다도 캐릭터의 실존적 불안과 딜레마를 진지한 시선으로 직접적으로 다룬다. 여기에 중요한 근거를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이 캐릭터의 ‘핵심경험’이며 이는 주로캐릭터의 ‘핵심특성으로 형상화된다. 이러한 요소들에 근거하여 드라마가 지니고 있는 캐릭터 중심성을 분석해볼 것이다. 또한 이 드라마는 캐릭터중심성과 더불어 대사 위주의 구성을 중심으로 서사 의미의 대립을 매우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보고자 한다. 여러 등장인물들의 행위와 대사들이 중첩되면서 하나의 거대한 심층구조로 수렴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본고는 그레마스의 서사모델을 기반으로 스토리의 층위를 나누어보고 캐릭터중심성의 원리가 각각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분석해보겠다. 이로써 기존의 텔레비전 드라마가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대중들의 기억에 남는 고유한 캐릭터를 개발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주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드라마를 모색해보고 그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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