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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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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초롱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조용래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 - 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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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상성 장애의 치유단계와 자기자비를 기반으로 한 자기자비 함양 프로그램(노상선, 조용래, 2015)이 폭식 경향이 있는 젊은 여자 성인들의 폭식행동 및 관련 문제들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지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신경성 폭식증 척도를 토대로 폭식 경향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20대 여성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29명은 6회기(주 2회, 1회당 약 1시간)로 구성된 자기자비 함양 프로그램 집단과 무처치 통제 집단에 배정되었다. 기존의 자기자비 함양 프로그램을 연구 목적에 맞게 약간 수정하여, 자기자비와 폭식에 대한 교육, 외상성 장애의 치유단계 및 마음챙김 명상 실습으로 구성하였다. 두 집단의 참가자들에게 사전, 사후, 그리고 종결 2주 후에 자기자비, 폭식행동, 전반적인 심리적 고통,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증상, 정서조절곤란, 심리적 안녕감 및 정서적 섭식을 측정하는 척도들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자비 함양 프로그램 집단의 자기자비, 폭식행동, 우울증상, 정서조절곤란, 정서적 섭식 수준이 무처치 통제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개선되었고, 자기자비 함양 프로그램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심리적 안녕감이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반면 전반적인 심리적 고통, 불안 및 스트레스증상 수준에서는 측정 시기에 따른 두 집단 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결과들은 외상 기억을 다루고 자기자비를 함양하는 개입이 폭식 경향이 있는 젊은 여성에게 있어 폭식행동을 포함한 여러 심리적 문제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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