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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민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브레히트학회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제4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97 - 11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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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너 뮐러는 1977년 두 편의 주목할 만한 텍스트, 햄릿기계 와 「아르토, 고통의 언어...」를 쓴다. 이 두 편의 텍스트가 같은 해에 나왔다는 점, 그리고 햄릿기계 가 야만적 역사의 현상을 강렬한 꿈의 이미지와 상징적 기호로 풀어내고 있는 점은 뮐러의 텍스트가 아르토의 잔혹극과 연결점이 있음을 나타낸다. 아르토는 인간의 삶이 지닌 필연성에 복종해야 하는 잔혹함을 연극이 담아내야 할 것과,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꿈의 침전물”과 같은 이미지, 다성적, 다의적인 물질 언어를 연극 언어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햄릿기계 의 인물, 햄릿과햄릿연기자, 그리고 오필리어의 독백은 일종의 꿈 텍스트이고 구체적인 물질 언어의 특질을 보여준다. 여기에서 나타나는 야만적 역사의 상황과 그에 대한 저항은 아르토가 말하는 잔혹한 필연성으로 읽을 수 있다. 햄릿기계 는 삶(역사)과 분리되지 않는 상상과 꿈의 구체적 무대이다. 햄릿기계 는 아르토가 말하는 삶의 잔혹을 역사의 영역에 담은 하이너 뮐러 식 잔혹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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