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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철주 (삼한문화재연구원)
저널정보
영남고고학회 영남고고학 영남고고학 제8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23 - 257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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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석기시대 토기연구는 다른 시대의 연구와 마찬가지로 형식학적인 방법을 중시하고 있다. 그러나 형식 또는 형식론과 관련된 개념과 방법론은 다른 시대의 것과 차이가 있어 연구자들에게 많은 혼란을 주고 있다. 따라서 본고는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2012년부터 발표된 개념과 방법론을 소개, 그 문제점을 살펴보고 약간 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최근의 형식학적 연구는 전통적 방법이라 할 수 있는 기종·기형 구분에 의한 형식학적 방법, 문양계열의 형식학적 방법, 속성배열법, 빈도순서배열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방법론적 성격에 따라 크게 상대적으로 주관적인 방법과 객관적인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주관적인 연구 방법은 주관적 해석에 기반한 변화상이 단점인 반면, 결손자료에 대한 유연성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객관적인 연구 방법은 제 3자가 동일한 결과를 얻 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반면, 단편적인 자료의 한계에 따라 비 검토(결손) 자료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방법론에 대한 대안으로 토기조성론과 같은 양식론적인 관점이 적용된 방법이 떠오르고 있다. 이 방법론은 세부적으로 형식학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어 완벽한 대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해석 하는데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결국 한국 신석기시대 연구의 문제들은 부실한 기초자료에 기인한 결과로 해석된다. 따라서 기초자료의 충분한 확보와 더불어 새로운 시각과 방법론의 도입을 꾸준히 시도하고, 시행착오를 통해 조금씩 오차를 줄여나가야 할 것이 다. 앞으로도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과 정밀한 기초자료의 확보를 위한 문화재청과 문화재 조사기관들의 간절한 노력 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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