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용찬 (아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사학회 독일연구 - 역사·사회·문화 독일연구 - 역사·사회·문화 제4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57 - 183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의 목적은 백남준의 초창기 행위음악에서 나타나는 글로컬 미학의 탄생 과정을 추적하여 백남준의 글로컬 미학의 태생적 특성을 분석하는 데 놓여 있다. 이 목적은 백남준의 독일시대, 곧 쾰른시대(1959∼1963)에 행해진 백남준의 대표적인 행위음악에 나타난 글로컬 미학적 특성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곧잘 성취되리라고 생각한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백남준 “황색재앙! 그것이 바로 나다”를 선언한 때가 정확히 1962년이다. 적어도 유럽인들에게 동양인에 의한 유럽의 지배에 대한 임박한 공포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그의 도발적인 선언문이야말로 백남준의 글로컬 미학의 파괴적이고 전복적인 성격을 밝힐 수 있는 핵심증거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백남준이 “음악적 테러리스트,” “동양에서 온 문화 테러리스트,” “아시아에서 온 문화 테러리스트,” “파괴 예술가,” “비상한 현상” 등으로 불렀던 이유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본 논문에서는 백남준의 첫 번째 공연 작품 〈존 케이지에 대한 찬사: 녹음기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1959)을 위주로 백남준의 파괴적인 글로컬 미학의 탄생 과정을 살펴보기로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