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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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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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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퇴계학연구원 퇴계학보 퇴계학보 제148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 - 3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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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李退溪와 같은 성리학자가 지폐의 초상화가 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어떻게 16세기의 주자학ㆍ성리학자가, 자유로운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이 될 수 있는 것일까요? 분명히 朱子學ㆍ性理學 자체는 대한민국과 같은 현대국가의 사상ㆍ신조가 될 수는 없는데, 왜일까요? 아마도 고상한 도덕을 추구하는 퇴계의 이상주의적인 태도가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는데, “四端”과 “七情”을 구분하는 그의 독특한 이론에 잘 나타나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아마 보편성의 중요성에 대한 퇴계의 확고한 믿음일 수 있습니다. 그에게, 윤리적으로 산다는 것은 치우치지 않는 道里과 합치하게 행동한다는 것인데, 이는 어떤 인간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해석이 과도하게 벗어난 것이 아니라면, 이퇴계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상징이 되는 것이 납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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