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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경남 (숭실대학교) 오지석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숭실사학회 숭실사학 숭실사학 제4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29 - 15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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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숭실 대학의 설립자인 윌리엄 베어드의 부산과 영남지역 활동(1892.5.18.∼1895.4.27.)에 대해 기록한 일기를 분석 대상으로 삼아 베어드 일기의 문학적 가치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왜냐하면 베어드가 평양을 중심으로 활동하여서 내한 초기 선교활동에 대해 주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기에 나타나는 3년에 걸쳐 총 4차례의 “현지답사와 복음전도여행(Explorary and Evangelidtic journey)”성격에 주목해 일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여행일기, 선교일기, 신변일기의 면모에 주목하였고, 저자의 내면과 다양한 인간적 면모를 복음전파의 열정을 가진 선교사(기독교 교리서 번역 등 문서선교), 조선이 낯선 이방인, 자애로운 아버지, 마음이 따뜻한 교육자라고 표현했다. 베어드의 일기는 선교일기로서 선교사적 가치, 당대 사회 현실을 읽어낼 수 있는 사회사적 가치, 개인의 체험을 고백한 일기 문학적 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중요한 일기인 셈이다. 일기선교사의 입장에서 선교 체험을 기록한 일기이지만, 그 기록의 이면을 통해서 인간 베어드의 면모는 물론 근대전환기 당시 한국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하다. 이 연구는 베어드 문서자체를 연구주제로 시도한 연구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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