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혜미 (숭실대학교) 한명근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민족운동사학회 한국민족운동사연구 한국민족운동사연구 제110호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5 - 44 (4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개항 이후 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한 윌리엄 베어드는 40년간 교육과 문서 선교에 주력하여 평양 숭실대학 설립과 기독교 문서 출판?보급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본 논문에서는 선교 초기 베어드가 한국과 한국을 둘러싼 정세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였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한국 정치나 국제정세에 대한 베어드의 인식은 시기적으로는 1891년 2월 내한 이후 1906년경까지 일부 살펴볼 수 있었다. 세속주의를 거부하고 보수적이고 기독교 신앙에 철저했던 만큼 현실정치에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였기 때문에 한국의 정치현실과 국제정세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로는 베어드 일기와 베어드가 미국 선교본부 총무에게 보낸 편지, 그리고 가족에게 보낸 편지 등에서 한국의 정치, 문화, 종교 등에 대한 이해와 한국을 둘러싼 일본과 중국, 러시아와의 충돌상황에 대해 남긴 기록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베어드는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한 이후 사실상 국제사회로부터 한국 지배권을 인정받게 된 이후부터 한국 정치상황이나 일제의 식민통치에 관한 인식을 기록하지 않았다. 그는 무엇보다 기독교계 지도자 양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숭실에 대학부를 설치하여 고등교육을 실시하는 것에 주력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