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흥수 (법무법인 (유한) 바른)
저널정보
사법발전재단 사법 사법 제1권 제49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3 - 85 (4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광의의 집행절차는 개별집행절차인 민사집행절차에서 일반집행절차인 도산절차로, 도산절차 안에서는 파산절차에서 회생절차로 발전해 왔고, 현실의 세계에서 이들은 아직도 경합하는 경우가 많은바, 조세채권의 우선권과 자력집행권이 각각의 절차에서 어떻게 발현되고, 제약받는지를 가장 기본적인 집행절차인 민사집행절차를 중심에 두고 절차적, 실체적인 측면에서 각각 개별적으로 살펴본 다음, 이를 횡적으로 비교 검토하였다. 민사집행절차상 조세채권은 저당권 등 담보권과 유사하게 취급되고 있고, 특별한 우월적 취급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청산형 절차인 파산절차상 조세채권은 재단채권으로 분류됨으로써 조세우선의 원칙이 철저히 관철되고 있다. 징수절차상 약간의 제약이 가하여지기는 하였지만, 결정적인 것은 아니다. 회생절차에서는 기업재건을 위하는 절차의 특성상 회생채권으로 분류되어 회생절차의 제약을 받지만, 여러 가지 절차상의 특혜가 부여되어 있으며, 회생절차 진행 중 일시 체납처분의 중지를 명하는 정도일 뿐 조세채권의 감면은 어렵도록 되어 있다. 파산절차나 회생절차 모두 광의의 집행절차의 하나로서 그 성격이 크게 다르다고 할 수 없으며, 민사집행절차에서 파산절차로, 파산절차에서 회생절차로 제도가 발전해 온 점에 비추어 볼 때, 파산절차나 회생절차에서의 조세채권에 대한 지나친 우월적 취급은 재고될 필요가 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