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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정훈 (호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급결제학회 지급결제학회지 지급결제학회지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63 - 29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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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킹 등에 의한 예금통장 도난, 위조 현금카드의 작성·사용 또한 ATM에 몰래 설치한 카메라에 의한 비밀번호 등의 도촬, 인터넷 은행 서비스에 스파이웨어 공격 등 불법 예금인출을 겨냥한 사건이 잦아지고 있다. 이 문제는 금융기관에서 위조 현금카드 피해에 대한 실태조사의 공표 및 그에 따른 금융기관의 대응 요청과 법률 및 시스템 전문가로 구성된 ‘위조 현금카드 문제에 대한 스터디 그룹’이 개최되어 그 최종보고서가 발표되었다. 또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예금자 보호법’이 성립하여 시행 되었다. 이 위조 현금카드 문제를 포함한 예금 과실지급을 둘러싼 문제는 오래전부터 많은 판례가 존재하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문제이며, 판례를 따라 가다 보면 예금출금의 방법과 규칙이 변화해 가는 (등록 인감을 인출 의뢰서에 눌러 금액을 기입하여 은행창구에 가져가는 방법에서부터 현금카드를 이용하여 ATM을 이용하여 예금을 인출 방법으로 급기야 휴대폰 단말기에서 자금을 이체하는 상황으로 변화한 것이다.) 것으로, 그 범죄의 내용도 변화하고 최근의 사례로는 스파이웨어 등을 이용하여 은행이 제공하는 인터넷 뱅킹 서비스에 대한 무권한 액세스로 인해 예금자의 개인정보를 몰래 제거한 후 계좌에서 무권한으로 예금을 인출해 가는 모든 과정이 전자적인 방법으로 끝나는 것도 나오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른바 ‘예금 과실지급’ 사건을 소재로 하면서, 이상과 같은 예금거래의 전자화의 진행에 따라 사례 및 판례의 내용이 어떻게 변화하고 또 무엇을 기준으로 그 변화가 발생한 것인지, 또한 이러한 판단을 뒷받침 해 온 법 이론과 위조 도난카드 사건을 통해 나타난 과제 등도 분석하고 거기에서 보이는 경향을 지적하고 인터넷 등을 통해 더욱 전자화가 진행되는 향후 거래 형태 속에서 다시 예금자 보호법이 시행된 이후에 더 검토하고 유의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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