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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엄찬영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시가문학회 한국시가문화연구 한국시가문화연구 제40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21 - 15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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嚴昕이 36세의 짧은 삶을 살다간 16세기 조선 文壇에서는 朴誾, 李荇, 鄭士龍, 盧守愼 등의 시인이 ‘海東江西詩派’라는 하나의 유파를 형성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벌였다. 1539년 봄에 명나라에서는 황태자 탄생을 알리는 使臣團을 조선에 파견했고, 곧이어 5월에 태자 책봉을 알리는 進賀使를 파견했다. 당시 엄흔은 遠接使 蘇世讓의 從事官으로서 蘇世讓과 宣慰使 申光漢 등이 사신단 일행과 수창한 시에 차운하여 시를 지었는데, 이 작품들이 그 문집인 『十省堂集』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엄흔의 시는 당대인들에게 누차 높은 평가를 얻은 바 있으나 오늘날의 韓國漢詩史에서는 뚜렷한 위치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엄흔의 詩에는 해동강서시파의 특징인 拗體에서의 三平聲과 助辭를 통한 奇字 단련, 人名과 典故를 통한 시어의 확장, 일상생활의 소재로서의 시의 산문화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엄흔의 시는 해동강서시파 시의 특징을 충실히 갖춘바, 엄흔은 해동강서시파 시인의 범주에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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