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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정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2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25 - 24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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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소득5분위 및 자산5분위로 구분하여 베이비부머 세대의 소득과 자산의 결합분포 특성 파악을 목적으로 전개된 연구이다. 연구를 위한 자료는 2015년 배포된 제5차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6,405가구 중 1955년~1963년 사이 출생한 베이비부머 가구주만을 대상으로 하여 총 1,558가구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소득과 자산분포 분석을 위해서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총소득금액을 소득으로 사용하였고 부동산자산, 금융자산, 기타자산을 합한 금액을 자산으로 사용하였다. 우선 베이비부머 세대의 소득5분위와 자산5분위별 분포를 기준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소득 및 자산 불평등을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소득과 자산을 5분위로 분류한 25개 계층에 대한 결합분포를 구성하고 가구주 인구․사회적 특성(성별, 교육수준, 거주지역, 경제활동상태, 자가소유여부)에 따른 계층을 살펴보았다. 분석 방법은 각 특성에 따른 전체 평균 비율과 25개 각 계층의 비율을 비교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를 정리, 종합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득과 자산을 5구간으로 나누어 계층별 점유 비율을 분석한 결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산 불평등이 소득 불평등보다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득․자산 결합분포 상에서 소득 분위와 자산 분위가 일치하는 대각선에 위치한 계층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자산이 많은데 소득이 적거나 소득이 높은데 자산이 적은 계층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는데 실제 소득과 자산간 상관계수는 0.552로 우리나라 총가구의 소득과 자산간 상관관계보다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베이비부머 가구주 인구․사회적 특성에 따른 계층 분석 결과, 여성 가구주 가구일수록, 가구주 학력이 낮을수록, 서울 거주 가구일수록, 비취업자 가구주 가구일수록, 월세 등 기타 거주 가구일수록 소득이나 자산이 낮은 계층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소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육수준으로 나타났고 자산에 상대적 영향력이 큰 요인으로는 자가소유여부가 도출되었다. 지금까지 베이비부머 세대는 기존 노인세대 대비 소득, 직업, 교육, 재산 등 사회경제적 지위에서 평균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소득과 자산을 기준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계층별 분석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 내에서도 상위 또는 하위 계층은 사회, 경제적으로 구별되는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들 계층의 소득 불평등과 자산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이들 양 극단에 있는 가구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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