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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결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57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87 - 11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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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은 인간의 삶 자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의 바람직한 삶과 관련되는 윤리적 가치와도 연결성을 가진다고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심정 윤리나 의무론과 같은 의무 윤리의 입장은 기존 윤리학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진보된 현대 과학 기술 시대의 여러 가지 윤리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에는 한계점을 노출하고 있다. 기술은 원시 사회의 신체기능적 행위 능력에서, 전통 사회의 경험기술적 행위 능력을 거쳐서, 현대 사회에 이르러 과학기술적 행위 능력을 보여주는 것까지 발전해 왔다. 현대의 과학기술적 행위 능력이 가지는 다양한 특성들로 인해 기존 윤리학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다양한 윤리적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윤리학은 과학 기술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윤리학 혹은 윤리학의 변형을 요청하고 있다. 새로운 윤리학은 거시 윤리학이라 부를 수 있는 것으로 윤리적 지평을 시간적 그리고 공간적으로 확대시키는 성격을 가진다. 그리고 새로운 윤리학은 전체 인류의 연대성을 바탕으로 하는 책임을 강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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