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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해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 국학연구 제46집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175 - 21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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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초본<SUB>草本</SUB>과 16권본의 『징비록』을 비교하여 서술의 중점을 밝혀내고, 후대 영향력을 검토한 글이다. 16권본은 초본에 비해 체재와 기사의 배열순서가 달라졌다. 또 임진왜란 이전의 조일관계와 전쟁 발발 배경을 설명한 전사<SUB>前史</SUB>가 추가되면서 내용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류성룡은 『징비록』에서 임진왜란을 회고하면서 전사를 중시하고 선조<SUB>宣祖</SUB>의 피난과 환도가 이뤄진 1592년부터 1593년까지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 전쟁에 대처하는 조선의 입장과 역할을 중시하는 관점을 견지하였다. 이러한 서술의 특징으로 『징비록』은 회고록을 넘어 전쟁의 발발 배경부터 종식에 이르기까지 임진왜란을 조망하는 역사서로 탈바꿈하였다. 『징비록』은 서인과 노론으로부터 본인의 공을 앞세웠다는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점차 임진왜란을 이해하는 통사가 되고, 임진왜란 관련 내용을 입증하는 전거자료로 활용되었다. 영조 대에는 경연에서 읽을 정도로 각광을 받으면서 당색을 초월하여 임진왜란사의 필독서로 자리를 잡았다.

목차

요약
1. 머리말
2. 『징비록』의 구성과 서술 중점
3. 『징비록』의 확산과 영향력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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