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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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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학회 한국불교학 한국불교학 제7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3 - 5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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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요약】 만다라는 聖과 俗이 교차되는 場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이 場에는 수행자의 功德力과 여래의 加持力과 法界力이라는 三力이 교차되는 곳으로서 수행자의 몸으로써 직접 진리를 체현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수행의 중심을 신체에 두는 三密, 그리고 加持라는 합일의 개념과 場으로서의 법계가 만다라를 형성하는 바탕이 되면서 만다라를 통하여 삼매에 이른다. 만다라라는 場을 통해 수행자는 自心이 본래 보리 그 자체로서 本來法身임을 자각하라는 것이다. 만다라라는 가상의 세계를 구성하는 시발점이자 이를 지탱하는 축은 진언이다. 현실의 세계에서는 구체적으로 場으로서의 만다라에서 법신불의 현현과 자기가 서로 攝入하여 일체로 되는 형태로 보여지고 있다. 그 바탕은 空性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金剛의 場이다. 이와 같이 대승의 핵심을 수용했을 뿐만 아니라 이것을 수행체계 가운데 교묘하게 증득할 수 있게 배려한 것이 만다라이다. 그러나 단순히 수용되었다기보다는 대승불교와 차별화된 밀교라는 자각을 갖는 密敎家들에 의해서 大乘의 諸敎學은 원리적인 면이 아니라 究竟方便이라는 이상을 실현하는 작용성에 중점을 두면서 명칭 및 기능과 구조면에서 변혁을 가져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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