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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성호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저작권위원회 계간 저작권 계간 저작권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41 - 16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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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볼 때에 표절은 그 위계와 층위가 복잡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렵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표절은 법률적으로 타인의 표현이나 아이디어를 베끼거나 훔쳐서 그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하는 행위 또는 그러한 경우라고 정의된다. 그러나 법률적으로는 명확한 것처럼 보이는 표절은 그 위계나 층위의 복잡성으로 인해 학자들조차 표절과 저작권 침해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표절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는 저작권법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사정에서 연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글쓰기에 있어서 표절을 회피하고자 한다면 그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고 이렇게 하여 표절을 근절시켜 나갈 수 있다면 이는 학문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될 것이다. 이 논문은 남형두 교수의 저서 『표절론』에 관해 서평 형식으로 작성된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그가 제시한 ‘한자문화권에서의 표절’이란 전통적 개념을 검토하고자 한다. 먼저 이 책의 전체 내용과 장점을 소개한 다음 한자문화권에서 표절이라는 용어가 서양에서 유래된 표절과는 달리 과거시험 위주의 공부 방법을 비판하는 용어, 시론의 비평용어, 문헌고증에서의 위서를 판별하는 학술용어로서 사용되어왔음을 논증한다. 아울러 자기표절의 어원을 탐구하고 표절과의 개념적 구별을 통하여 자기표절의 의미와 내용을 명확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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