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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지영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5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19 - 14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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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웰은 “개념들 없는 직관들은 맹목적이다[가려져있다]” (KrV A51=B75)는 칸트의 테제를 근거로, 칸트의 인식론에서는 감성이대상 인식에 고유한 기여를 하지 않으며 직관에는 이미 개념적 통일성이 실려있다는 해석을 제안했다(McDowell 1996). 본 논문은 칸트에서직관이 무엇인지 명확히 규정하고, 직관이 가능하기 위한 필연적인 조건들을 밝혀 칸트의 인식론에서 개념의 도움없이 직관하는 것이 가능한지, 개념적 내용을 갖지 않는 직관이 가능한지 밝힌다. 어떤 이유에서 칸트는 “개념이 없는 직관”이 규정할 수 없거나 의미를 가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가려져blind”있다고 본 것인가? “개념없는 직관”이 무엇이며 칸트가 어떠한 이유에서 이러한 표현을 고안했는지 밝힘으로써, 대상 인식에서 직관적인 요소를 개념적인 표상과 분리할 수 없다는 맥도웰식 칸트 해석의 한계 또한 검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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